농심 '보글보글부대찌개면', '삼시세끼' 푸티지 광고
2016-11-19 06:4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농심은 신제품 '보글보글부대찌개면'과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3'을 연계한 푸티지 광고를 선보인다.
푸티지 광고는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의 영상을 광고로 활용하는 기법으로, 익숙한 장면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최근 20~30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삼시세끼 어촌편3' 속 장면을 재편집해 푸티지 광고를 제작했다.
이번 광고는 가수 에릭이 배우 이서진에게 부대찌개를 만들어 먹자고 제안하며, 보글보글부대찌개면을 끓이는 모습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