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건강상태는 좋아…'불후의 명곡' MC, 12월까지만 하고 그만둘 예정"
2016-11-15 11:49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바이브 윤민수가 건강상태를 전했다.
바이브 윤민수는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프리마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바이브 정규 7집 ‘Repeat & Slur(리피트 앤 슬러)’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앞서 ‘불후의 명곡’ 녹화장을 찾다가 실신한 것과 관련해 “건강하다”고 짧게 말했다.
그러면서 “‘불후의 명곡’은 12월까지만 출연하고 MC를 그만뒀다”며 “후임 MC로 MC딩동을 추천했다”고 갑작스럽게 고백했다.
바이브는 이날 정규 7집 발매와 함께 오는 12월, 서울 대구 부산 광주 등 네 곳에서 ‘발라드림 3’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