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금융지원 협약보험 4조 돌파
2016-11-15 10:07
아주경제 임애신 기자 = 신용보증기금의 '금융지원 협약보험'이 4개월 만에 4조을 넘어섰다.
신용보증기금은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 보험상품인 금융지원 협약보험이 10월말 기준으로 4조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보험은 금융기관에서 추천 받은 중소기업에 보험료 할인과 대출이자 할인을 해주는 매출채권보험 상품이다.
지난 2014년 6월 첫 출시 후 협약 금융기관을 14개까지 늘리고 10월말까지 가입기업 928개, 가입금액 4조200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