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캐리어를 끄는 여자 15회' 최지우, 노숙소녀사건 재심서 변론 시작!

2016-11-15 07:19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15회[사진=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1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15회가 예고됐다.

15일 방송되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 15회에서는 변론을 시작하는 금주(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복거(주진모)는 금주에게 자신의 사건보다 재심에 더 집중하라 부탁하고, 대표 자리를 뺏긴 동수(장현성)는 혜주(전혜빈)에게 협상을 제안한다. 

드디어 '노숙소녀사건'의 재심이 열리고 금주의 변론이 시작된다.

한편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이날 15회에 이어 16회까지 연속방송되며,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