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최순실 게이트' 긴급현안질문…새누리 참석 '0'
2016-11-11 07:04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국회가 11일 본회의를 열어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긴급현안질문을 진행한다.
안민석·송영길·박영선·김현권·이언주·박정·이개호·이재정(질의순서 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동영·신용현·김경진 국민의당 의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질의자로 나선다. 새누리당 의원은 신청자가 없었다.
이날 긴급현안질문 출석 대상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19명의 국무위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