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2016노사문화대상’ 고용노동부장관상
2016-10-06 08:03
노·사 간 신뢰 바탕으로 상생하는 기업문화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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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 황톳길에서 맥키스컴퍼니 임직원 단합대회 모습,[사진=맥키스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세종,충남 대표 주류기업인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16 노사문화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5일 상생.협력의 우수한 노사문화를 이끌어 온 12개 기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맥키스컴퍼니는 2004년 12월 조웅래회장 취임 이후 경영진과 직원간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철학을 실천해오며 직원들에게 다양한 복리후생과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1996년부터 시작한 노사문화대상은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선정해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세무조사 유예, 은행대출 금리우대, 신용평가 시 가산점 부여 등 행정 또는 금융상 혜택을 준다.
한편 산소소주 오투(O2)린을 생산하는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는 계족산 황톳길 조성, 맨발축제, 맨몸마라톤, 숲속음악회,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를 열어 지역민들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