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 승부수 통했다, '공항 가는 길' 꺾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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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2016 DMC 페스티벌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에 참석한 KCM, 이지훈, 임정희, 큐피트가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2016 DMC 페스티벌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에 참석한 KCM, 이지훈, 임정희, 큐피트가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2016 DMC 페스티벌' 공연 일환으로 꾸며진 '복면가왕'이 시청률에서도 선전했다.

6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1, 2회가 각각 시청률 9.2%(이하 전국기준)와 8.1%를 기록했다.

MBC는 이날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를 1회 결방하고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을 편성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이 결과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은 시청률 11.9%를 나타낸 SBS '질투의 화신'의 뒤를 이어 같은 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KBS2 '공항 가는 길'은 시청률 7.5%로 같은 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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