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성사업장서 '지역 미술작가 초대전' 개최
2016-09-28 11:48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는 가을을 맞아 다음 달 2일까지 반도체 사업장 화성캠퍼스에서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지역 미술작가 초대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용인문화재단, 화성시문화재단과 손잡고 임직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용인시와 화성시의 지역사회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이들의 작품을 임직원과 지역민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관람객들의 작품 이해를 높이기 위해 도슨트(작품 해설자)를 배치했고 토요일인 10월 1일에는 캐리커처, 핸드프린팅, 미술작가 멘토링 등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