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채연 "'먹자먹' 촬영 후 살쪄, 한국 돌아와 급히 체중 감량"
2016-09-21 14:19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다이아의 멤버 채연이 '먹자먹' 촬영 소감을 공개했다.
채연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먹고 자고 먹고 쿠닷편'(이하 '먹자먹')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먹고 자고 먹다보면 살이 찔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실제 어땠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살이 쪘다. 그래서 한국에 와서 급하게 살을 뺐다"고 털어놨다.
'먹자먹'은 tvN과 tvN 아시아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백종원의 글로벌 프로젝트다. 동남아를 여행하며 현지의 재료를 이용해 글로벌 레시피를 만들어낸다. 23일 오후 9시 15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