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7명 멤버들이 꼽은 가장 애착가는 곡은? "호박고구마 씨의 '원데이'" (쇼케이스)
2016-09-19 15:28
![인피니트 7명 멤버들이 꼽은 가장 애착가는 곡은? 호박고구마 씨의 원데이 (쇼케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9/19/20160919152742568810.jpg)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인피니트의 여섯번째 미니앨범 'INFINITE ONLY' 쇼케이스가 열렸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인피니트 멤버들이 가장 애착을 가는 곡으로 호야의 자작곡 ‘원데이’를 꼽았다.
인피니트 멤버들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여섯 번째 미니앨범 ‘INFINITE ONLY(인피니트 온니)’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각자 가장 애착이 가는 곡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했다.
먼저 우현은 “처음엔 생소해서 마음에 들진 않았다”면서도 “계속 듣다 보니 ‘에어’라는 곡이 신나더라”고 밝혔다.
성규는 “호야의 작곡명을 팬 분들이 지어주셨는데 ‘호박고구마’로 지어주셨다”고 웃으며 “저도 호박고구마 씨가 지은 ‘원데이’가 가장 좋다”고 답했다.
이에 호야는 “경험담이냐”는 질문에 “가사를 쓸 때 경험들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인피니트는 오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