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추석 맞아 '웰컴 아이사랑 정기적금' 출시

2016-09-15 21:53

[사진제공=웰컴저축은행]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웰컴저축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아이의 꿈을 키워주는 목돈마련 저축상품인 ‘welcome(웰컴) 아이사랑 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만 10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연 4%금리를 제공하는 ‘웰컴 아이사랑 정기적금’은 9월 9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간다.

이 상품은 온라인에서는 가입신청이 불가능하며, 가입대상 여부 확인을 위해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 1부를 지참해 웰컴저축은행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는 창구전용상품이다.

계약기간은 1년, 2년, 3년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매월 1만원에서 1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단, 만 10세 이하 자녀가 있는 1가구당 1계좌 개설만 가능하고, 계좌분할 및 일부해지 또는 타인양도는 불가능하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 ‘Welcome 아이사랑 정기적금’은 미래 학자금, 유학비용 마련 등 아이의 꿈을 위해 투자할 수 있는 목돈마련 저축상품이다”며 “내 아이가 갑작스러운 일로 인해 집안의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나중에 학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어릴때부터 조금씩이라도 저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