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1일 '두리하나Day' 채용박람회 개최
2016-09-13 11:01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용인시는21일 기흥구청 다목적홀에서 ‘두리하나 Day'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시 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제조업, 서비스업, 소프트웨어개발업체 등 관내 중소기업 30개사가 참여한다.
모집직종은 △소프트웨어 개발원 △웹디자이너 △물류창고 관리원 △건설현장 안전감시단 △운전기사 △제품개발연구원 △조리사 △사무관리직 등이다.
시 관계자는 “올들어 지난 2월과 5월에도 대규모 채용행사를 열어, 총 51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3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며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맞춤형 취업을 지속해 지원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