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추석맞아 따뜻한 온정 나눠
2016-09-12 21:09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김대영)가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앞둔 1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을 잇달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위문에는 김 의장을 비롯, 홍춘희 부의장, 이성우 의회운영위원장, 음경택 총무경제위원장 등이 함께 참여, 시설 생활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줬다.
김 의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하다”면서 “작은 관심과 정성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