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종합건설, 충북 '보은 신한 헤센' 모델하우스 9일 오픈

2016-09-08 07:59
74~84㎡ 492가구 분양

보은 신한 헤센 조감도 [이미지=신한종합건설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신한종합건설이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에 짓는 '보은 신한 헤센'의 모델하우스를 9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보은 신한 헤센은 지하1층~지상18층 8개 동, 74~84㎡로 전 타입이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총 492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4㎡ 350가구 △84㎡ 142가구로 지어진다.

단지는 청원-상주고속도로 및 보은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서울, 부산 등을 비롯 전국 2시간대 이동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메인 간선도로에 접하고, 대중교통 역시 용이하다.

동광초, 삼산초, 보은중, 자영고, 보은여고 등의 교육시설을 다수 갖추고 있으며, 경찰서, 동사무소, 지방법원, 보건소, 중앙 시장 등 주요 관공서 및 상업시설과도 인접해 있다.

청약 일정은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다. 모델하우스는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교사리 27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