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추석대비 롯데피트인 안전컨설팅

2016-09-01 17:01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서석권)가 1일 오후 한가위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출입하는 롯데피트인 산본점에 대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추석 명절 전 다수 유동인구로 안전사고 및 화재 발생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됐으며, 건물 소방안전관리 실태확인, 비상구 및 옥외 피난장소 확인, 롯데시네마 피난대피로, 상영관 주변 안전상태 등을 확인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서석권 서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시민의 출입이 많은 대형쇼핑시설의 경우 관계자 스스로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