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광복절에도 광화문 광장에선 세월호 참사 조사 기간 연장을 요구하는 단식 농성이 이어졌다.[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5일 광복절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단식 농성이 지속되고 있는 현장을 이 날 오후 5시 30분쯤 ‘아주경제’가 촬영했다.
광복절 연휴 기간 내내 광화문 광장에선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 조사 기간 연장을 요구하는 단식 농성이 이어졌고 광복절에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 소속 교사들과 한 특조위 위원이 단식 농성을 했다.
광복절이 지나도 세월호 참사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단식 농성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