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삼성전자, 'T갤럭시 클럽 론칭 쇼케이스' 개최

2016-08-12 15:57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갤럭시 노트7’ 고객을 위한 차별화 혜택 프로그램 ‘T갤럭시 클럽’ 출시를 기념해 'T갤럭시 클럽 쇼케이스'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 윤원영 생활가치부문장과 삼성전자 김진해 한국총괄 모바일영업팀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임패리얼팰리스 호텔 야외 수영장에 마련된 'T갤럭시 클럽 쇼케이스' 행사장에 ‘갤럭시 노트7’ 사전 예약 고객 포함 50명을 초청해 갤럭시 노트7 단말기 및 스마트빔, 기어360 등으로 구성된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했다.

SK텔레콤은 ‘갤럭시 노트7’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고 SK텔레콤∙삼성전자 양사 지속적 협력 유지를 통해 갤럭시 시리즈 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진행된 'T갤럭시 클럽 쇼케이스' 행사에서는 소비자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갤럭시 노트7’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또 SK텔레콤 모델로 활동 중인 방송인 조세호,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가 사회자로 참석해 최초로 공개되는 ‘T갤럭시 클럽’ TV 광고를 고객들과 함께 관람하고 ‘갤럭시 노트7’ 및 ‘T갤럭시 클럽’ 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상 상영, 퀴즈, 게임 등을 진행했다.

SK텔레콤 윤원영 생활가치부문장은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지속적 협력을 통해 갤럭시 시리즈 고객 대상 업계 최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출시 이후에도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