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공연계 대표 배우 10인 전속계약 체결
2016-08-05 10:55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SM C&C가 공연, 뮤지컬계 대표 배우 10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M C&C와 함께할 배우는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베테랑 강필석, 김재범, 임병근, 성두섭, 박정복, 윤나무부터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신예군단 윤소호, 정하루, 박진, 그리고 홍일점 김여진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갖추고 있는 실력파들이다.
또한 이들은 뛰어난 역량과 팬덤을 겸비해 상당한 티켓 파워를 갖추고 있는 배우들로 국내 연극 및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SM C&C는 “이번에 계약한 배우들은 당사의 체계적이고 글로벌한 매니지먼트 지원을 통해 공연 분야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것으로 기대되며, SM C&C의 다양한 영상 사업과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