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여름 시즌오프 ‘블루 세일’ 시작

2016-07-22 00:01
발리, 토리버치, 토즈 등 유명 해외 브랜드 최대 70% 세일 진행

[사진= 신라면세점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신라면세점이 여름 시즌오프 '블루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블루 세일'은 신라면세점 전 매장에서 9월 5일까지 진행한다. 해외 유명 브랜드는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시즌오프 세일에는 ‘발리’, ‘토리버치’, ‘토즈’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포함해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선글라스는 최대 50%까지, 패션시계는 최대 4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라면세점은 '블루 세일' 이외에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신라면세점 서울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는 삼성전자의 가전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셰프컬렉션’ 프리미엄 냉장고(1명), △‘애드워시’ 드럼 세탁기(5명),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10명)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삼성상품권 5만원권, 신라면세점 10만원권∙5000원권 선불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또한 신라면세점 서울점, 김포공항점에서는 구매고객 전원에게 나만의 캐리어를 꾸밀 수 있는 DIY 캐리어 스티커를 증정하고, 당일 1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휴대하기 편한 여행용 슬림 우산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서울점에서는 당일 6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서울신라호텔 베이커리‘패스트리 부티크’의 인기 제품인 생크림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