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디벨롭먼트,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 홍보관 22일 오픈

2016-07-21 09:25
업무시설 전용 37~74㎡ 총 55실과 상업시설 전용 24~70㎡ 총 32호 규모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 투시도 [이미지=안강디벨롭먼트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안강디벨롭먼트는 22일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 홍보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중상 3-2블록에 위치한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는 전용면적 37~74㎡ 총 55실 규모 업무시설(총 전용면적 3,079㎡)과 전용면적 24~70㎡ 총 32호 상업시설(총 전용면적 1568㎡)로 구성된다. 지하 6층~지상 13층 1개동 규모로 지상 1~4층에 상업시설, 지상 5~13층에는 업무시설이 배치된다.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미사역(2018년 예정)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초역세권에 지어진다. 향후 미사역이 개통되면 목동, 여의도, 종로3가 등 서울 도심권으로 출퇴근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또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의 인접으로 강남과 잠실 등의 강남권 이동도 쉽다. 중부고속도로와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해 4개 광역도로의 접근이 쉬워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아울러 오피스 바로 앞에 망월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며, 한강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확보했다.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종합운동장 등 문화체육시설을 비롯해 휴양레저시설인 미사리 조정경기장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 시설 내 다양한 부대시설도 선보인다. 각 층에 휴게실과 대회의실을 설치할 예정이며, 11층 하늘정원과 옥상광장도 설치돼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전체 주차장의 30%이상이 확장형으로 설계됐다.

3.3㎡당 600만원대로 공급된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 62-4번지 2층(천호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