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제약은 39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증자방식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이다. 새로 발행하는 주식은 900만주이고, 예정 발행가는 4385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9월 9일이다. 관련기사삼성물산, 9000억원 규모 베트남 공사 계약 체결삼성전자 "이건희 회장 사망설은 사실무근"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