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아쿠아리움 63씨월드, '한화 아쿠아플라넷 63'으로 재탄생
2016-06-28 08:01
1년간의 리뉴얼 마치고 7월 1일 오픈
1985년 국내 최초 아쿠아리움인 ‘63 씨월드’로 개장했던 아쿠아플라넷 63은 1년여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오는 7월 1일 국내 최초 신개념 복합 문화 아쿠아리움으로 문을 연다.
63빌딩 지하에 웜홀이 발견돼 이를 통해 다양한 해양생물이 살고 있는 아쿠아플라넷 63을 여행하게 된다는 스토리라인을 기본으로 한 이곳 한화 아쿠아플라넷 63은 국내 최장 길이의 산호초 대형수조와 프로젝션 매핑 등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한 수조를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재즈공연인 '올 댓 재즈'도 주목할 점이다.
한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 한화리조트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에서는 6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제공되는 퀴즈를 맞히면 경품을 증정한다.
또 7월 한달 간 아쿠아플라넷 63을 관람하고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해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에 댓글로 인증하면 경품을 준다.
한화리조트 페이스북에서는 오는 7월 4일까지 아쿠아플라넷 63에 함께하고 싶은 친구를 소환하면 상품을 증정하는 친구소환 이벤트도 선보인다.
이외에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화리조트 블로그를 방문해 아쿠아플라넷 63을 포함한 여의도 관광지도를 만들어 댓글로 올리면 아쿠아플라넷 인형 및 아쿠아플라넷 63입장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