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 임직원들, 입양대기 아기들 위한 선물주머니 제작
2016-06-09 11:00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포스코대우는 8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사랑가득 아기선물 주머니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포스코대우 임직원 200명은 직접 바느질한 손수건과 함께 영·유아용 내복, 분유, 생활용품 및 희망엽서 등을 선물 주머니에 담았다. 선물 주머니는 입양 지원 사회복지법인인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영·유아 위탁가정과 입양대기 아기 일시보호소로 전달된다.
임직원들은 국내 입양 현황 및 위탁가정에 맡겨진 아기들에 대한 교육도 받아 행사의 의미도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