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엔터, 새 대표이사로 조영철 프로듀서 선임…"레이블 별로 체계적 운영에 힘쓸 것"
2016-06-08 09:41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의 새 대표이사에 조영철 프로듀서가 선임됐다.
조영철 대표는 내가네트워크와 로엔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를 거치며 아이유,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등의 앨범을 총괄 프로듀싱했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차별화된 음악, 콘텐츠들로 아티스트의 내제된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데 큰 견인 역할을 했다.
미스틱은 음악레이블 ‘미스틱89’과 ‘에이팝’ 그리고 배우 레이블 ‘가족액터스’ 등 3개의 레이블을 아우르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