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바람직한 노사관계 정착교육
2016-05-20 10:5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와 노사발전재단이 바람직한 노사관계 방향을 제시하고 노사 간 부정적 인식 개선을 통해 노사가 화합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9일 오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노동조합원과 업체 대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고용노동부의 노동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16 고용노동 정책방향’과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비정규직 고용차별예방 실무’ 등의 교육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고용노동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