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이마트 소하·광명점 사회공헌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
2016-05-12 13:25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서일동)가 11일 이마트 소하·광명점과 사회공헌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희망성금 7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 곽상균 이마트 소하점장, 전현식 이마트 광명점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광명시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본부, 이마트 소하점·광명점은 함께 관내 저소득·복지사각지대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희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현식 이마트 광명점장은 "2016년 협약을 넘어 더 열심히 지역사회와 이웃의 손을 잡아 나눔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마트 소하점·광명점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함께 지속적으로 환경개선사업, 물품지원, 김장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