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엔젤스, 어버이날 선물 '메가비타민C' 출시
2016-05-02 10:08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가정의 달인 5월이 시작되면서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화려하고 값비싼 선물보다는 건강을 위한 실용적인 제품이 인기다.
서울시 사회적기업 비타민엔젤스에서는 가족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대용량 비타민C 제품인 '나눔비타민C 메가비타민 2000mg'와 '나눔비타민C 메가비타민 3000mg' 2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대용량 비타민 제품은 분말형태의 제품으로 다른 성분을 추가하지 않은 100% 순수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은 옥수수에서 추출한 비타민C로, 방부제와 색소, 향신료 등을 일정 사용하지 않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의 비타민 원료공급 기업인 영국 DSM사의 Quali-C를 사용, 까다로운 품질검사를 통과한 고급 원료를 사용했다. 기존 용량보다 대용량으로 출시함으로써 잦은 비타민 구매가 번거로웠던 사람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일상에서 충분한 양의 채소나 과일을 섭취하기 어려운 경우, 불규칙한 식습관과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가 많은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과도한 운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비타민엔젤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떤 선물을 구입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비타민엔젤스의 제품으로 평소 감사한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