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어라운드, 스킨케어·프래그런스 봄상품 출시
2016-04-11 02:00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올리브영의 자체브랜드(PB) '라운드어라운드'는 2016 봄·여름(S/S)시즌 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스킨케어와 프래그런스 10개 품목으로, 네덜란드 리세의 꽃축제와 수선화·튤립 등 봄꽃을 모티브로 개발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식물에서 추출한 피토워터가 든 스킨·미스트·크림·팩 등 스킨케어 5개 품목, 프래그런스로는 프래그런스와 룸 센트 등 5개 품목이 구성됐다.
공간을 향기로 채우는 '룸 센트'는 감미로운 플로럴 향의 '플라워 페스티벌', 싱그러운 그린 향을 담은 '그린 가든', 여성스러운 화이트 플로럴 향의 '매그놀리아 블라썸'으로 출시됐다. 각 100㎖에 1만4500원.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샵에서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