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4·13 총선-부산 북구강서구갑, 박민식, 전재수 주말 표심잡기 총력전
2016-04-10 16:53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4.13 총선을 앞두고, 마지막 주말을 맞아 9, 10일 양일간 부산 낙동강 벨트의 최대 격전지로 급부상한 부산 북구강서구갑 지역의 새누리당 박민식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가 선거 유세 총력전을 펼쳤다.
특히, 이 지역은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혼전 양상을 보이는 곳으로 박 후보는 '3선 수성'을, 전 후보는 '3번째 도전 승리'라는 전략아래 총공세를 펼치고 있는 지역이다.
한편, 양 후보가 접전을 펼치고 있는 이 지역은 두 후보간 3번째 대결로, 최종 승자가 누가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