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이용업소 위생지도점검 나서
2016-04-08 09:5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오는 15일까지 관내 이용업소 72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퇴·변태 등 불법영업을 사전 차단하여 건전한 이용업 영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는 점검을 위해 공중위생 관련 공무원 등 6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이용업소의 면허대여 여부 △불법칸막이 설치여부 △이용기구 소독장비 설치 및 소독 여부 △시술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등의 공중위생관리법령 위반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