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HOT한 차트] 첸X헤이즈의 특별한 콜라보 '썸타' 5대 음원차트 1위
2016-04-08 08:44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래퍼 헤이즈의 첫 번째 컴백 프로젝트가 상큼·시원한 출발을 알렸다.
8일 자정 발매된 첸, 헤이즈의 ‘썸타 (Lil` Something)’는 8일 오전 8시 현재 국내 최대 온라인 음악 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벅스, 올레뮤직, 지니, 엠넷에서 단숨에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몽키3 에서는 2위를 기록하는 등 나머지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같은 시간 KBS 2TV '태양의 후예' OST 중 엠씨더맥스가 부른 '그대, 바람이 되어'는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3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헤이즈는 이번에 랩 작사에도 직접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 자신의 색깔을 담아냈으며 첸과 함께 직접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등장, 제목처럼 썸을 타는 두 남녀의 긴장감 있는 모습을 잘 녹여내며 곡의 느낌을 더욱 배가시켰다.
특히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 이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정식으로 첫 컴백을 알린 헤이즈는 첫 번째 컴백 프로젝트의 시작을 기분 좋게 알리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