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태양의 후예 12회' 유시진, 아구스 사살 후 눈물…강모연 "이건 잊어요" 위로
2016-04-02 09:0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옛동료를 죽여야만 했던 송중기를 위로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2회에서 유시진(송중기)은 강모연(송혜교)을 납치했던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를 사살하게 된다.
태백부대로 돌아온 후 유시진은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 아구스와 찍은 사진을 불태우며 눈물을 흘렸고, 이 모습을 강모연은 조용히 지켜봤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