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 런웨이’ 오늘 최종화…한혜진 VS 수주, 최종 우승팀은?

2016-03-26 09:51

[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개성 강한 모델들의 날카로운 신경전, 악마 같은 미션을 담은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가 최종 우승팀을 향한 마지막 관문만을 남겨놓고 있다.

26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데블스 런웨이’ 최종화에서는 최종 우승팀을 가리기 위해 모델들이 총 3개의 파이널 미션에 전력투구하는 모습과 최종 심사를 거치는 여정이 그려진다. 지난 10화 미션이었던 주얼리 무빙 화보 촬영에 이어, 2016 SIA(Style Icon Asia) 런웨이, B매거진 화보 촬영 등 남은 두 가지 미션이 펼쳐진다.

또, 이명관, 백준영, 김세희 등 주니어 모델 TOP3 중 ‘MVP’ 1인도 공개될 예정. 아티스트적인 감성으로 존재감을 어필한 이명관, 타고난 프로포션과 포토제닉한 마스크의 백준영, 넘치는 끼와 자신감, 무궁무진한 가능성의 김세희 중 과연 누가 영광의 주인공이 될까?

상금 1억 원을 차지할 최종 우승팀과 B매거진 커버 장식, 국내 모델 에이전시 계약의 행운을 거머쥘 주니어 모델 최종 1인은 누가 될지는 26일 밤 10시 50분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 최종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