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남양유업은 기존 가정전용 배달우유 '맛있는 우유 GT 프리미엄'의 성분을 강화하고 용기 디자인을 새롭게 바꾼 '맛있는 우유 GT 프리미엄 아침의 선물'을 리뉴얼 출시했다.

'맛있는 우유 GT 프리미엄 아침의 선물'은 우유 단백질과 칼슘은 높이고, 칼슘흡수를 위해 비타민 D와 필수 비타민 A,E를 더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우유다.

기존 'GT 프리미엄'보다 우유단백질과 칼슘을 10% 높였다. 분말 단백질을 첨가하지 않고 오직 우유만으로 단백질 함량을 높였으며, 200㎖ 기준으로 두잔만 음용해도 부족한 비타민D의 하루 권장량을 100%로 충족한다.

계절별 미세한 맛의 변화를 최소화 하고 4계절 내내 최상의 품질과 맛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우유속 유지방을 동일하게 유지시키는 MFS 시스템을 적용했다. 원유 역시 1등급 원유보다 더 까다롭게 관리되는 1A등급 원유를 사용하였고, 10년 이상의 실무경력을 보유한 전문가가 정기적으로 지도·관리하는 엄선된 목장에서 집유됐다.

남양유업 이광범 영업총괄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맛있는 우유 GT 프리미엄 아침의 선물'은 원유부터 엄선된 목장에서 가져와 칼슘과 같은 영양을 전보다 증대시킨 강화우유"라며 "제품명 그대로 각 가정에 제공되는 아침의 선물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