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질병관리본부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질병관리본부는 22일 40대 남성이 지카바이러스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전남 광양에 거주하는 L(43)씨로,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9일까지 브라질을 방문한 후 11일 귀국했다. 이후 16일부터 지카바이러스 의심증상인 발열과 근육통, 발진 등을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 관련기사박영희 음악, 부산시향의 손길로 베를린 심장부에 닿다싱가포르, 1~5월 뎅기열 환자 수 74%↓ #광양 #브라질 #지카바이러스 #질병관리본부 #소두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