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주)시스케이트 인재육성재단에 1천만원 쾌척
2016-03-18 13:3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의 한 중소기업이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안양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1천만원을 쾌척했다.
관양동에 사옥을 두고 있는 ㈜시스게이트(대표이사 홍성완)는 17일 이필운 안양시장을 예방해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을 딛고 자신들의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1천만원 증서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어려운 형편에서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