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증시 급반등에 증권주 1분기 실적 기대
2016-03-09 07:47
▷증시 급반등에 증권주 1분기 실적 기대
-국내 주식시장이 연초 부진에서 벗어나 급반등하면서 1분기 증권주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
-유가증권시장 증권업종지수는 1월 들어 1746.75에서 1560.58로 10.66% 하락했지만, 2월 들어 4.11% 반등
-3월에는 4거래일 만에 7.63% 상승하면서 1748.80을 기록. 코스피와 코스닥 일평균 거래대금도 증가 추세
-7일 우선주를 포함한 32개 증권주 가운데 3개만을 제외하고 모두 주가가 상승. 특히 SK증권우는 8.95% 상승
-외국인 투자자가 우리 증시에서 매수우위로 돌아서 일주일 만에 1조7000억원어치에 가까운 주식을 순매수
-이달 들어 나흘 만에 사들인 주식만 1조2378억원어치, 그러나 장기적인 '바이 코리아'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분석
-이는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리스크 완화와 원화 강세 전환에 따른 것으로 분석. 달러화 강세가 주춤해진 것도 요인
-단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려면 국내 경기와 기업실적 개선이 뒷받침돼야 하지만, 이를 기대하기는 아직 어려운 상황
-금융시장도 비대면거래 시대가 열리면서 인증 서비스와 기기 관련 종목이 유망주로 주목
-국내 주요 증권사는 인증시장 확대 수혜주로 코나아이·크루셜텍·슈프리마·미래테크놀로지·라온시큐어 등을 추천
-센서칩카드 제조전문기업 코나아이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전자금융사업자 인가 받고 선불카드사업자 면허 취득 완료
-크루셜텍은 모바일 지문인식모듈 패키징과 알고리즘 기술을 보유. 슈프리마는 바이오 인증 시장 진출을 준비 중
▲주요 종목 리포트
▷게임빌 목표주가 12만5000원으로 상향[현대증권]
-현대증권은 게임빌에 대해 실적과 모멘텀을 동시에 갖추면서 투자 메리트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평가
-목표주가를 12만5000원으로 상향. 지난해 11월 출시된 크로매틱소울의 매출이 양호
-현재 일매출 규모는 초기 1000만원 수준에서 업데이트 이후 6000만원 수준까지 상향
▲전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
▷기아자동차는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특수관계인인 HMC투자증권으로부터 500억원 규모의 MMT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고려아연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8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쌍방울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억3435만원으로 전년대비 276.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전자홀딩스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4억4214만원으로 전년대비 333.21% 늘었다고 공시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온라인·모바일 게임 업체인 웹젠 지분 전량을 SPC(특수목적법인) 펀게임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20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공시했다.
▷쇼박스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공시했다.
▷티비씨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5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공시했다.
▷이원컴포텍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8억9202만원으로 전년대비 31.6% 늘었다고 공시했다.
▷엘티씨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80억4928만원으로 전년보다 22.5% 줄었다고 공시했다.
▲주요 뉴스
▷유로존 4분기 GDP 예비치 QoQ 0.3%, 예상(0.3) 부합
▷1월 OECD 경기선행지수 99.6, 이전치(99.7) 하회. 미국, 일본, 중국 등 대부분 국가에서 성장 약화될 것으로 나타나. 반면 인도와 프랑스는 전월 대비 상승. 미국 99.0 → 98.9, 일본 99.6 → 99.5, 브라질 97.8 → 97.7, 중국 97.7 → 97.6, 유로지역 100.6 → 100.5, 인도 100.0 → 100.1
▷독일 1월 산업생산 MoM 3.3%, 예상(0.5) 상회
▷미국 NFIB 소기업낙관지수 92.9, 예상(94.0) 하회. 2015년 2월 이후 최저
▷쿠웨이트 석유장관, "모든 산유국이 참여해야 산유량 동결에 합의할 것, 동결 합의가 없다면 전력을 다해 원유 생산할 것"
▷골드만삭스, "최근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시장의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원유 공급 과잉 상태에서 수급의 균형을 위해서는 유가가 낮은 수준에 머물러야"
▷IMF 수석 부총재, "지난 1월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이후 글로벌 경제 리스크가 증대, 통화와 재정정책, 구조개혁을 통한 경제성장률 강화 필요"
▷중국 국가통계국 보고서, "전세계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위험에 대비해 필요할 경우 토빈세 징수를 통해 외환투기 거래에 제한을 가할 수 있어"
▷BOE 총재, "브렉시트 발생할 경우 영국 경기 일시 후퇴와 더불어 금융기관이 영국 외로 이전할 수 있어, EU 가입만으로도 영국 경제력을 증강하는 것"
▷1월 OECD 경기선행지수 99.6, 이전치(99.7) 하회. 미국, 일본, 중국 등 대부분 국가에서 성장 약화될 것으로 나타나. 반면 인도와 프랑스는 전월 대비 상승. 미국 99.0 → 98.9, 일본 99.6 → 99.5, 브라질 97.8 → 97.7, 중국 97.7 → 97.6, 유로지역 100.6 → 100.5, 인도 100.0 → 100.1
▷독일 1월 산업생산 MoM 3.3%, 예상(0.5) 상회
▷미국 NFIB 소기업낙관지수 92.9, 예상(94.0) 하회. 2015년 2월 이후 최저
▷쿠웨이트 석유장관, "모든 산유국이 참여해야 산유량 동결에 합의할 것, 동결 합의가 없다면 전력을 다해 원유 생산할 것"
▷골드만삭스, "최근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시장의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원유 공급 과잉 상태에서 수급의 균형을 위해서는 유가가 낮은 수준에 머물러야"
▷IMF 수석 부총재, "지난 1월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이후 글로벌 경제 리스크가 증대, 통화와 재정정책, 구조개혁을 통한 경제성장률 강화 필요"
▷중국 국가통계국 보고서, "전세계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위험에 대비해 필요할 경우 토빈세 징수를 통해 외환투기 거래에 제한을 가할 수 있어"
▷BOE 총재, "브렉시트 발생할 경우 영국 경기 일시 후퇴와 더불어 금융기관이 영국 외로 이전할 수 있어, EU 가입만으로도 영국 경제력을 증강하는 것"
▷국내주식형 -874억원(7일 기준)
▷해외주식형 +307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경제지표
-미국 2월 NFIB소기업 낙관지수
-중국 2월 수출
-중국 2월 수입
-중국 무역수지
-유럽 4분기 GDP
▷추가·변경상장
-유니켐(공모 유상증자, 77만8800주, 1284원)
-동양네트웍스(제3자배정 유상증자, 9만8159주, 1064원)
-이디(국내사모BW행사, 8만7374주, 2289원)
-메디아나(무상증자, 142만9716주, 500원)
-이랜텍(국내사모BW행사, 9만7787주, 5113원)
-이아이디(제3자배정 유상증자, 147만9289주, 676원)
-넥솔론(제3자배정 유상증자, 18만3650주, 1000원)
-유테크(무상증자, 508만300주, 500원)
▷주주총회
-미원에스씨
-미원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