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45회예고]이성계“요동정벌할 것”..정도전“오늘부로 사병혁파”..이방원,충성맹세

2016-03-07 17:17

SBS 육룡이 나르샤 45회[사진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4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 방송될 SBS 육룡이 나르샤 45회에선 이성계(천호진 분)와 정도전(김명민 분)이 요동정벌과 사병 혁파를 선언하고 이방원(유아인 분)은 충성을 맹세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SBS 육룡이 나르샤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육룡이 나르샤 45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이성계는 사신으로 갔던 사람들이 명황제의 명으로 죽음을 당하자 “명은 우리에게 선전포고를 한 것이요. 요동을 정벌하겠소”라고 선언한다.

▲SBS 육룡이 나르샤 45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이성계는 연무장에 집합한 사람들에게 “각자의 수견패를 바쳐 충성을 맹세하는 자들만 사면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방원, 이방과(서동원 분), 이방간(강신효 분)은 수견패를 풀어 충성을 맹세한다. 정도전은 “오늘부로 조선의 사병은 혁파되었소이다”라고 선언한다. 민다경(공승연 분)이 이방원에게 “따로 생각해 둔 책략이 있으신 게지요?”라고 묻자 이방원은 “그런 것 없습니다”라고 말한다.

SBS 육룡이 나르샤 45회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