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하드 서비스 '넷파일', 브랜드명 변경 기념 이벤트 실시
2016-03-07 11:13
웹하드서비스 ‘넷폴더’ 에서 ‘넷파일’로 홈페이지 리뉴얼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웹하드 서비스 ‘넷폴더’가 봄을 맞아 ‘넷파일’로 브랜드명 변경을 하고 새단장에 나섰다. 홈페이지 리뉴얼에 맞춰 신규 및 기존 회원들을 위한 통 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넷파일은 신규 회원에게 기존 1000 코인을 무료 지원했던 것에 반해 그 두 배인 2000 코인과 1일 무료정액권을 지급한다. 또한 새단장한 ‘넷파일’에 회원가입을 하는 것만으로도 3000N포인트를 지급한다. 기존에는 2000 N포인트를 지급한 것에 비해 상향조정됐다.
이 밖에도 코인을 결제할 경우 20%에 상응하는 코인을 추가로 지급하며 정액권을 결제할 경우엔 20% 가격 할인을 해준다. 제휴콘텐츠에 감상평만 남겨도 20% N포인트를 되돌려준다. 자신의 SNS에 홍보용 배너와 URL을 게재하고 그를 통해 실명회원이 가입할 경우에는 3천N포인트가, 가입한 회원이 결제할 때마다 결제액의 20%가 1년간 N포인트로 적립된다.
N포인트는 유료콘텐츠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넷파일 코인으로 충전하거나 ‘넷포인트’, ‘포인트파크’ 등 통합포인트사이트에서 1:1로 자유롭게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넷파일 관계자는 “브랜드명을 바꾸면서 홈페이지 리뉴얼 홍보를 하기 위해 대대적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빠른 속도로 최고의 웹하드 서비스를 제공해온 만큼, 앞으로도 새로운 이름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로워진 ‘넷파일’은 PC 뿐만 아니라 ‘넷파일앱(APP)’을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쉽고 빠르게 자료를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용량과 상관 없이 저장공간을 지원하고 데이터를 무기한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