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트레이드, 샤오미와 정식 국내 총판계약

2016-03-03 16:55

[사진제공=코마트레이드]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국내 샤오미 정품 수입사인 코마트레이드가 샤오미와 정식으로 국내 총판계약을 맺었다.

이번 총판계약으로 샤오미의 전 제품을 정식루트로 국내에서도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코마트레이드는 지난 2012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태국 및 동남아에 모바일 기기와 IT제품을 수출하는 업무에 주력하고 있다.

이미 대형가전에 유통 중인 코마트레이드는 현재 자체 A/S센터를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성남 판교에 운영 중이다. 전국 6대 광역시와 제주도를 포함한 A/S센터도 설립 중에 있다.

코마트레이드 이준석 대표는 "샤오미의 이번 총판계약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샤오미의 전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A/S센터의 전국적인 확대로 더욱 사후 품질보증에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