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 기업 관내유치· 투자 촉진차 잇달아 현장 방문
2016-02-23 10:26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22일 기업의 관내 유치와 투자를 촉진을 위해 현장을 방문, 기업인들과 의견을 나누고 투자를 독려했다.
이날 정 시장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디에스테크노와 이동면 천리에 있는 에이스전자㈜를 방문했다.
먼저 ㈜디에스테크노에서는 기업이전 계획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기업이전시 필요한 인‧허가에 대해 신속한 행정지원을 약속하며 용인시로 이전해 줄 것을 설득했다. ㈜디에스테크노는 반도체부품 제조회사로 종업원 155명에 매출액 300억원의 규모의 중견기업으로, 현재 본사 및 공장의 이전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