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소비자 입소문에 꾸준한 인기 ‘굿앤굿 어린이CI 보험’

2016-02-24 10:06

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개발한 어린이 전용 CI 보험인 ‘굿앤굿어린이CI보험’을 시장에 선보였다. [사진제공=현대해상]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예전과 달리 가정마다 자녀 수가 많지 않다 보니 자녀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어린이보험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커지고 있다는 의미다. 

이같은 트렌드를 간파한 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어린이 전용 CI 보험인 '굿앤굿어린이CI보험'를 개발했다.

이 상품은 고액의 치료비를 요하는 치명적 중병상태인 다발성 소아암(백혈병, 뇌.중추신경계암, 악성림프종), 중증 화상 및 부식, 4대장애(시각·청각·언어·지체 장애), 양성뇌종양, 심장관련소아특정질병, 장기이식수술, 중증세균성수막염, 인슐린의존당뇨병 등 어린이CI를 보장한다. 또한 입원급여금, 자녀배상책임, 폭력피해, 유괴사고, 시력교정 등 어린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들을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초·중·고교의 입학·졸업시점에 맞춰진 10·18·20세 만기는 물론, 24세, 27세, 30세 만기까지 구성됐다. 대학졸업 및 사회생활시작 시점까지 보장이 가능하며 만기시 100세 보장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중대한 상해·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콘셉트에 맞춰 중대한특정상해수술, 중대한 재생불량성 빈혈진단 보장도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