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김구라, 차오루 깜짝 개인기에 "내가 예능에서 발굴한 원석이다"

2016-02-22 22:00

[사진=sbs '동상이몽']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동상이몽’ 피에스타 차오루가 개인기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예능 꿈나무'로 우뚝 선 그룹 피에스타의 멤버 차오루가 출연한다.

이날 중국 소수 민족인 ‘묘족’ 출신 차오루가 묘족 전통 댄스를 방송 최초로 선보였다. 차오루는 통통 튀는 발랄한 춤사위와 특유의 밝은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구라는 “내가 예능에서 발굴한 원석이다”라며 우쭐댔고 이 말을 들은 유재석이 “김구라씨가 발굴한 게 아니라 원래 잘한다”라고 받아치며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차오루의 통통 튀는 묘족 전통 댄스 실력은 오늘 밤 11시 10분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