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엠빅 신고은, 라미란과 꽃받침하고 외모 자랑 "이시대 최강 여배우"

2016-02-22 00:14

[사진=신고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엠빅' 신고은이 라미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달초 신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섹션tv #라미란 선배님은 사랑입니다❤️ 얼떨결에 급하게 가느라 정신없이 화장도못하고 머리도 못하고 나간 인터뷰 였는데 너무너무너무 선배님때문에 행복한인터뷰였습니다. 이시대최강 #여배우 #라미란 선배님 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고은은 라미란과 얼굴을 맞대고 꽃받침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신고은은 연예인급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엠빅' 신고은은 '백투더퓨처'에게 48대 51로 패해 가면을 벗어야 했고, 정체가 신고은으로 밝혀져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