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소상공인 축제’ 관련 유명 인사 응원 메세지 이어져

2016-02-19 17:47

[사진제공=소상공인연합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는 22~28일까지 진행하는 소상공인인 주간 행사를 진행하는 대에 앞서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의 첫 번째 소상공인의 날을 축하하는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 동네 소상공인 축제는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청 주최로 진행된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연합회와 소속 회원단체 등 다양한 소상공인업체가 참가한다.

소상공인 응원 릴레이는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과 중소기업청 주영섭 청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일규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순옥 의원,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 새누리당 홍지만 의원,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 중소기업연구원 김세종 원장, 네이버 김상헌 대표, 중소기업성공을돕는사람들 송기윤 이사장 등 각 업종별 단체장 및 시군구 지역 회장 등 소상공인 유명 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응원릴레이 인증샷은 22일 ‘우리 동네 소상공인 축제’ 시작과 함께 네이버의 ‘우리 동네 소상공인 축제’ 페이지에 노출 될 예정이며, 이미지와 함께 동영상도 함께 노출될 예정이다.

영상 속에는 유명 인사들이 전국에 있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응원릴레이는 유명 명사뿐 만아니라 일반국민들로 확대 진행된다.

소상공인의 날은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 인식의 제고와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 및 지역주민과의 관계 증진 등을 위해 2015년 5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정된 법적기념일로 대통령령에 따라 매년 2월26일을 소상공인의 날로 지정된바 있다.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할인혜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우리 동네 소상공인 축제’ 페이지(http://happyweek.modoo.a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