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전속모델로 배우 소이현 발탁
2016-02-19 17:32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샤트렌이 배우 소이현을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샤트렌은 올해 소이현과 함께 30~40대 여성들을 위한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인다는 입장이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프렌치 모던 감성이 소이현의 도회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려 '소이현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이현은 드라마, 영화 및 연예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된 연기와 뛰어난 패션 감각을 인정 받고 있다. 최근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가정적인 모습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