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전설, 개구진 다섯 남자의 '비글미' 폭발…'반했다'

2016-02-19 17:26

'뮤직뱅크' 그룹 전설, '반했다' [사진=KBS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전설이 팬들을 반하게 만들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그룹 전설이 타이틀곡 ‘반했다’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전설은 카리스마 있는 안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섯 멤버들의 개구진 표정과 그 속에서 뿜어나오는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반했다’는 펑키한 리듬으로 첫눈에 반한 설렘을 표현해 짝사랑의 감성을 노래한 곡이다.

한편 ‘뮤직뱅크’는 19일부터 기존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앞당겨진 오후 5시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권, 레인보우, 브레이브걸스, 뉴이스트, 손승연, 포미닛, 유승우, 여자친구, 임팩트, 조정민, 정슬기, 크로스진, 더블에스301, 틴탑, AOA크림, 스텔랍, Nop.K, 브로맨스, 전설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