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임팩트, '롤리팝'으로 누나 팬心 사로 잡았다…상큼+발랄 '남친돌'

2016-02-19 17:11

'뮤직뱅크' 그룹 임팩트 [사진=KBS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임팩트가 상큼한 연하남의 매력을 뽐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그룹 임팩트가 발랄하면서 유쾌한 매력으로 누나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날 임팩트는 타이틀곡 ‘롤리팝’ 무대를 선보였다. 임팩트는 스쿨룩을 입고 무대에 올라 자유분방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군무로 무대를 자유롭게 누볐다.

‘롤리팝’은 막내 웅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으로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이다. 이상형을 만난 소년이 첫눈에 반한 여성에게 대시하는 상황을 달콤한 캔디에 비유한 곡이다.

한편 ‘뮤직뱅크’는 19일부터 기존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앞당겨진 오후 5시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권, 레인보우, 브레이브걸스, 뉴이스트, 손승연, 포미닛, 유승우, 여자친구, 임팩트, 조정민, 정슬기, 크로스진, 더블에스301, 틴탑, AOA크림, 스텔랍, Nop.K, 브로맨스, 전설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