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천진철 의장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수상

2016-02-19 11:06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천진철 의장이 18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주최 제22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지역연예예술 발전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는 1993년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을 시작으로 선행연예인 표창 및 원로연예인 지원, 저소득 연예예술인자녀 장학금 지급, 원로연예인 위안잔치 등 예술인들의 권익신장과 후생복지 사업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은 22회를 맞게 됐다.

천 의장은 현재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경기도지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그동안 경기도 연예․예술인들은 물론 안양·군포·의왕 등의 지역 예술인 활동과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천 의장은 “요즘 세계 속에 한류문화를 전파하며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많은 연예예술인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지켜볼 때마다 큰 자긍심을 가지게 된다”며,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 예술 발전에 힘을 더욱 더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