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J, 특별한 여행 정보 버라이어티 '토요스페셜' 첫 방송

2016-02-19 10:40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차원이 다른 여행 정보 버라이어티 ‘토요스페셜’이 채널J 에서 20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1986년 첫 방송 이후, 30년간 인기리에 방송 되고 있는 ‘토요스페셜’은 단순히 관광지를 소개하고, 기존의 먹거리 중심 여행이 아닌, 매회 특별한 테마로 특별한 여행을 체험하며 숨은 정보를 제공하는 여행 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를 테면, ‘고속버스만을 이용해 열도 횡단하기’, ‘도쿄에서 홋카이도까지 카레집을 찾아 다니며 카레만 먹고 여행하기’, ‘하루 여행 경비 5000엔으로 숙소와 식사 해결하기’ 등 새롭고 다양한 여행에 도전하며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또한, 여행의 즐거움 중에 하나인 ‘역도시락(에키벤)’ 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소개하는 새로운 여행 정보 버라이어티 ‘일본 일주! 역도시락 미식 여행’ 은 22일 오전 11시 첫 방송 된다. 에키벤을 먹기 위해 철도 여행을 떠날 만큼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에키벤은 여행의 멋과 의미를 더해주는 필수 아이템이다.

채널J는 전국 어디서나 디지털케이블, 위성(Skylife), IPTV로 시청 가능하며, 자세한 채널번호는 채널J 홈페이지(www.channelj.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